낙동강 대장정 - 대구에서 부산가지 -
속도를 버리고 천천히! 낙동강 도보체험!

일시 : 2004년 7월 19일(월) - 21일(수)
주최 :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환경과 자치 연구소
후원 : 낙동강유역관리청

     - 내  용 -

1. 대상: 중고등학생 청소년

2. 프로그램
   출발전: 낙동강의 유래, 낙동강의 발원지, 지류에 있는 지역들에 대한 소개
   1) 금호강
     -대구의 오염원: 달서공단, 성서공단
     -대구 달성습지조성계획
      *달성습지는 대구의 서쪽, 성서지역과 달성군 화원읍,고령군 다사면 호촌리가 경계하는 곳, 즉 낙동강과 금호강,진천천이 합류하여 만나는 곳에 만들어진 강변습지이다.
       지구상의 온대지역내의 습지생태계 가운데 인구 250만명이 밀집한 대도시에 인접하여 존재하는 습지로서 희귀한 자연유산이다. 그러나 1980년대 중반부터 성서공단이 들어서고 공자의 건설,아파트준공 등의 개발로 황페화되어 갔다. 1995년 다시 “영남 자연생태보존회”에서 서대고 낙동강습지 살리기 위한 시민운동을 펼치기 시작하였다. 2004년 대고시는 2007년까지 총 사업비 75억원을 들여 18만평에 인공적으로 생태습지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천:영천댐
   2) 창녕 우포늪
   3) 남강
      -진주: 진양호,남강댐
      -합천: 합천호일대, 황강, 합천댐
   4) 밀양강
      - 청도천, 동창천, 산내천, 동천, 단장천, 남천
   5) 서낙동강
      -둔치(염막지구), 평강천, 신어천, 지사천, 맥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