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월) 오후 4시, 부산시민센터에서 있습니다.

생태사회부산포럼 5월 워크샵을 개최합니다.

생태도시 부산만들기 제1탄
-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 이대로 좋은가?

부산시가 서부산도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국제물류도시, 산업단지 건설 그리고 서낙동강변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사업..,  그러나 에코델타시티사업은 마리나 시설 등을 제외하는 조건으로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되고 사업승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친수구역사업에 친수시설을 제외된다면 친수구역사업으로서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LID 기법 전면 적용 등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이 제대로 반영이나 되어 있을까요? 물의 도시를 제대로 만들기 어렵다면 ‘탄소제로 도시’는 어떨까요?
이러한 여러 가지 질문을 가지고 부산시민들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그런데 왜 수자원공사는 실시계획을 공개하지 않고 부산시민들의 의견도 듣지 않으려는 것일까요? 시행사인 부산시와 도시공사는 부산시민들에게 속시원히 설명을 해주지 않는걸까요?
싱그러운 5월, 부산의 생태도시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석바랍니다.

▷일시 : 5월 18일 (월) 오후4시
▷ 장소 : 부산시민센터

주제 :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 이대로 좋은가?

좌장 : 박만준
발표 : 윤일성(부산대 사회학과)  - 현재 에코델타시티 사업의 문제점
     : 구자상 - 에코델타시티를 탄소제로도시로!
토론 :  참석자 전체

문의 : 사)환경과 자치연구소 (051-464-4401)

생태사회부산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