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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2015-07-23 23:10 조회 : 4,197회 댓글 : 0건본문
7월 7일부터 시작된 강행군이 오늘로서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대개가 주부인 수강생들이 아침 9시반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제대로 알아가고자 하는 열정으로 교육기간 내내 뜨거웠습니다.
한달동안 8회 실내 강의와 워크샵, 교안 작성, 1번의 현장학습으로 총20시간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의 실상을 알아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 문명을 성찰해 보았습니다. 에너지 사용과 먹을거리 등 생활 곳곳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실체와 저감방안, 각 나라의 책임과 기후변화협약, 국가감축목표도 알아 보았습니다.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의 에너지생활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핵에너지의 실체를 알아보고, 재생가능에너지로 희망찾기도 해보았습니다.
대상별 특징과 효과적 전달법, 재치있고 발랄한 에너지 강사되기, '나의 첫 에너지 수업' 교안 작성하기 등으로 강사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화요일의 그룹 워크으로'기후변화협약, 모의당사국총회'를 통해 각 나라들의 입장과 대응을 대략적으로나마 알아볼 수 있었으며, 오늘 진행된 현장학습은 매우 뜻깊은 마무리였습니다.
새벽부터 집결시간을 1시간여 앞둔 시간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폭우가 매우 염려스러웠지만, 흔들림없이 강행하였고...
다행히 낮시간은 적당한 햇빛과 구름으로 활동하기 좋은 기후였습니다.
생곡자원순환공원의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쓰레기 바이오매스 발전시설,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등 여러가지 폐기물 시설들을 방문하였던 것은 많은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22명 수료생들에게 이번 교육이 이후 삶과 생활의 현장에서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개가 주부인 수강생들이 아침 9시반에 모이는 일이 쉽지 않았지만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를 제대로 알아가고자 하는 열정으로 교육기간 내내 뜨거웠습니다.
한달동안 8회 실내 강의와 워크샵, 교안 작성, 1번의 현장학습으로 총20시간동안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의 실상을 알아보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 문명을 성찰해 보았습니다. 에너지 사용과 먹을거리 등 생활 곳곳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실체와 저감방안, 각 나라의 책임과 기후변화협약, 국가감축목표도 알아 보았습니다.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의 에너지생활을 진단하고 처방하기, 핵에너지의 실체를 알아보고, 재생가능에너지로 희망찾기도 해보았습니다.
대상별 특징과 효과적 전달법, 재치있고 발랄한 에너지 강사되기, '나의 첫 에너지 수업' 교안 작성하기 등으로 강사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화요일의 그룹 워크으로'기후변화협약, 모의당사국총회'를 통해 각 나라들의 입장과 대응을 대략적으로나마 알아볼 수 있었으며, 오늘 진행된 현장학습은 매우 뜻깊은 마무리였습니다.
새벽부터 집결시간을 1시간여 앞둔 시간까지 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지는 폭우가 매우 염려스러웠지만, 흔들림없이 강행하였고...
다행히 낮시간은 적당한 햇빛과 구름으로 활동하기 좋은 기후였습니다.
생곡자원순환공원의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쓰레기 바이오매스 발전시설,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등 여러가지 폐기물 시설들을 방문하였던 것은 많은 깨우침을 주었습니다.
22명 수료생들에게 이번 교육이 이후 삶과 생활의 현장에서 좋은 자양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