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환경운동연합 전문기관인 사)환경과자치연구소가 명칭을 사)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으로 변경하고 ’생태도시‘ 토론회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2. 부산환경운동연합‘환경과자치연구소’는 1995년 설립되었습니다. 각종 개발로 인해 위협에 처한 생명을 살리고 시민환경운동의 전문성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간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부산시민과 함께 환경운동의 성과를 제도 및 정책개선으로 이어가는데 주력해왔습니다.
3. 이제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중심으로 순환과 공생, 다양성을 존중하는 생태주의 사회를 실현하는데 주력하고자 명칭을 ‘사)부산경남 생태도시연구소 생명마당’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4. 지역의 환경문제와 활동가의 통찰력, 전문가의 전문성을 연결하는 교량역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환경분야를 비롯하여 사회, 경제, 이·공학 분야의 전문가 및 회원, 연구위원을 중심으로 부산·경남을 생태도시로 전환하기 위하여 연구, 조사, 교육, 출판, 담론형성에 힘쓰고자 합니다.
5. 생태도시는 어떠한 모습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까요? 첫 단추를, 실타래를 풀어가는 자리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