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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에너지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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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2022-11-29 13:36 조회 : 1,084회 댓글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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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전략으로서 에너지전환과 함께 먹거리의 전환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25,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조길예 대표님을 모시고 <기후위기와 에너지 그리고 식량>을 주제로 클린에너지 세미나를 했습니다~ :)

 

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 비중도 높지만 식량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무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무려 20%나 됩니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육식을 줄이고 되도록이면 채식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세미나에 활동가들이 많이 참여했기에 심도 있는 자료와 이슈들을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중 하나는 ipcc에서 발표된 기후위기에 대한 보고서는 각국 정상들이나 기업들에 의해 많은 부분이 변형되어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과학자 1천 명이 나와 집단파업을 했습니다. NASA의 기후학자 피터 칼무스는 “ipcc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는 비상모드로 전환을 해야 하고 에너지 사용을 줄여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가, 기업, 시민들이 말을 들어주지 않아, 이대로는 모든 걸 잃을 것 같아 거리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후 과학자들 나와 심각한 상황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학자들이 제시한 당장 실천해야 할 단기 전략은 이렇습니다.

1.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에너지전환을 해야 한다.

2. 지속가능한 먹거리로 전환을 해야 한다.

3. 자연생태계의 탄소흡수원을 유지해야 한다.

 

지금은 개인과 시스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야 합니다.

동물복지를 위해서, 지구환경을 위해서 또는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저마다의 이유로 채식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하루가 시급한 지구에서는 어떤 이유든 괜찮아 보입니다. 육식을 줄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당장 이 지구에는 필요한 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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