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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2020-09-16 16:19 조회 : 4,561회 댓글 : 0건본문
[포토뉴스]얼마나 많은 빙하가 녹아야…인간의 탐욕이 멈출까
경향신문 / GEUS 제공·로이터연합뉴스 / 2020.09.15 21:05
그린란드 북동부에 위치한 ‘79N’ 빙하에서 프랑스 파리 면적(105㎢)보다 큰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덴마크·그린란드 지질조사국(GEUS)은 14일(현지시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 최대 빙붕에서 113㎢ 면적의 얼음덩어리가 분리됐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2017년 8월, 2019년 9월, 2020년 8월(위 사진부터) 79N 빙하를 찍은 위성사진을 보면, 온전히 붙어 있던 빙하에 점차 균열이 생기다 지난달 6일 여러 조각으로 쪼개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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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cp_art_view.html?artid=20200915210500A&code=610103#csidx17e20228d2e32ae9dae741258bf38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