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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2022-11-11 11:48 조회 : 1,678회 댓글 : 0건본문
4대강 할퀸 남세균 녹조…강우-높은 수온-긴 체류시간에 생긴다 | 중앙일보 (joongang.co.kr)
4대강 할퀸 남세균 녹조…강우-높은 수온-긴 체류시간에 생긴다
중앙일보
입력 2022.11.10 06:00
낙동강 등에서 해마다 여름이면 창궐하는 남세균(시아노박테리아) 녹조.
국내 4대강에서 대표적인 유해 남세균인 마이크로시스티스(Microcystis) 녹조가 발생하는 데 필요한 조건이 확인됐다.
바로 빗물과 함께 들어온 인(P) 성분과 높은 수온, 긴 체류 시간 등 세 가지다.
이 같은 사실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보 구간 광역 조류 정밀 모니터링(IV)" 보고서에서 담겨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11월 미래생태(주), 해양환경연구소(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용용생태공학회 등이 환경과학원에 제출한 것으로, 최근 환경부가 이를 공개했다. (이하 생략, 기사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