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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시베리아 40°c 폭염...영구동토층 ‘좀비 바이러스’ 깨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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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홈지기 작성일2023-06-14 17:52 조회 : 973회 댓글 :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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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40°c 폭염...영구동토층 ‘좀비 바이러스’ 깨어나나? [핵잼 사이언스] | 나우뉴스 (seoul.co.kr) 

 

시베리아 40°c 폭염...영구동토층 ‘좀비 바이러스’ 깨어나나? 

작성 2023.06.09 15:43 ㅣ 수정 2023.06.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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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악의 폭염이 동토의 땅 시베리아를 덮치면서 영구동토층이 녹아 치명적인 병원균이 방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상 최악의 폭염이 동토의 땅 시베리아를 덮치면서 이에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 외신은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 닥친 시베리아가 이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극심한 더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위도로 밀려오면서 최근 시베리아 일부 지역은 연일 40°c에 육박하는 이상 고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중 잘트로보스크의 경우 지난 3일 기준 37.9°c를 기록해 역사상 최고 더위를 기록했으며, 10일에는 알타이주 주도 바르나울은 기온이 38.5°c, 같은 알타이주 도시 바예보는 39.6°c까지 치솟았다.

 

아직 6월 초에 불과한데도 이례적인 폭염이 연일 시베리아를 덮치고 있는 셈이다. 이에대해 미국의 기후학자 막시밀리아노 헤레라는 "이 같은 기온은 이 지역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라면서 "정말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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