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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연구소 작성일2005-07-04 10:42 조회 : 7,490회 댓글 : 0건본문
제목 : 제1차 환경탐사단 활동 다녀왔습니다.
일시 : 2005년 7월 3일
장소 : 대천천과 낙동강
참가자 : 이혜영 가족 외 30명
강사 : 양정현 국장(화명포럼 사무국장)
후원 : 낙동강 수계위원회
장마가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대천천과 낙동강을 주제로 1차 환경탐사단 활동을 하였습니다. 환경탐사단 활동은 낙동강과 그 주위의 하천들, 녹지, 에너지, 기후변화 등을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입니다. 부산에 있는 44개 하천의 일부는 바다로 흘러가지만, 또 일부는 낙동강 본류 및 서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하수처리율이 100%가 되지 않고, 하수가 100% 차집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비가오는날에는 월류되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날도 오수와 우수가 섞여 대천천으로 그리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낙동강 오염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낙동강과 대천천의 합류지점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알 수 있었습니다.
비가오는 대천천 계곡에는 생물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준비해간 돋보기와 뜰채를 가지고 어린 동사리도 관찰하고, 하루살이도 관찰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돌 아래 숨어있기도 하고, 소나 여울같은 물살이 약한곳에서 재완이, 연주 친구들을 맞이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아! 비가 오는날에는 물고기가 자기 집에서 비를피하고 있었더군요!
일시 : 2005년 7월 3일
장소 : 대천천과 낙동강
참가자 : 이혜영 가족 외 30명
강사 : 양정현 국장(화명포럼 사무국장)
후원 : 낙동강 수계위원회
장마가가 추적추적 내리는 가운데, 대천천과 낙동강을 주제로 1차 환경탐사단 활동을 하였습니다. 환경탐사단 활동은 낙동강과 그 주위의 하천들, 녹지, 에너지, 기후변화 등을 함께 살펴보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입니다. 부산에 있는 44개 하천의 일부는 바다로 흘러가지만, 또 일부는 낙동강 본류 및 서낙동강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하수처리율이 100%가 되지 않고, 하수가 100% 차집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비가오는날에는 월류되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 날도 오수와 우수가 섞여 대천천으로 그리하여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낙동강 오염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낙동강과 대천천의 합류지점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알 수 있었습니다.
비가오는 대천천 계곡에는 생물들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준비해간 돋보기와 뜰채를 가지고 어린 동사리도 관찰하고, 하루살이도 관찰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돌 아래 숨어있기도 하고, 소나 여울같은 물살이 약한곳에서 재완이, 연주 친구들을 맞이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아! 비가 오는날에는 물고기가 자기 집에서 비를피하고 있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