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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작성일15-12-20 21:35 조회3,937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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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에 대한 부산시민 생각조사 결과보고서
2015 년 11 월
사)환경과 자치연구소
먹는물 부산시민네트워크(준)
Ⅰ.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먹는 물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조사하여 ‘먹는물 부산시민네트워크(가칭)’의 활동방향을 설정하고 부산시의 먹는 물 정책을 제안하는 데 활용하기 위함
2 조사 방법
1) 조사시기
2015년 10월 14일 ~ 2015년 10월 21일
2)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서베이 (자기기입방식에 의한 면접조사)
3) 표본설계
조사대상: 지역 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표본의 크기: 500명
표본오차: ±4.38(95%신뢰수준)
3 분석 방법: SPSS12.0 통계분석(빈도분석 및 교차분석)
Ⅱ. 조사결과 분석
(중략, 첨부파일 참조)
Ⅲ. 요약 및 결론
●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생수에 대해서는 62.2%의 시민들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점 척도 평균은 3.66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높아 생수의 안전성 정도는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 물에 대한 안전성-수돗물에서는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이 50.6%로 가장 높았고, 불안하다고 답한 사람이 30%, 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은 19.4%이며, 5점 척도 평균은 2.88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조금 낮아 수돗물의 안전성 정도는 조금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돗물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물에 대한 안전성-정수기물에서는 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이 46.6%, ‘보통’이 43.8%였으며, 5점 척도 평균은 3.41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조금 높아 정수기물의 안전성 정도는 조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 물에 대한 안전성-약수에서는 ‘불안’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59.6%에 달하였고, 5점 척도 평균은 2.40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낮아 약수의 안전성 정도는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약수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6%에 불과함
● 5점 척도 평균으로 볼 때 시민들이 생각하는 먹는 물의 안전성 순위는 생수>정수기물>수돗물>약수의 순으로 나타남
● 평소에 마시는 물로는 약 과반수가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243명에 대해 정수기물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편리해서’가 46.9%로 가장 높았고, 편리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80%이상을 차지함
● 수돗물을 사용하는 100명이 수돗물을 마시는 이유는 편해서가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함
● 생수를 사용하는 145명에 대해 생수를 마시는 이유로는 편리, 수돗물 불신, 건강의 이유가 비슷하게 나타남
● 약수를 사용하는 12명에 대해 약수를 마시는 이유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과반 수 이상으로 나타남
● 수돗물을 마시는 물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을 수돗물 음용수 이용자 100명에게 질문한 결과 ‘끓여서 마신다’가 87%로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이용자에게도 압도적으로 높음으로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관련 행정 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사료됨. 수돗물을 음용수로 바로 받아서 마시는 사람은 수돗물 이용자 중 8%, 전체 응답자 중 1.6%에 해당함.
● 수돗물을 마시는 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각종 오염이 약70%를 차지함
● 부산의 상수원 보호에 대한 견해에서는 보호되지 못함이 약 과반수를 차지함
● 물이용부담금 부과 사실 인지도에서는 ‘몰랐다’가 71.4%로 압도적으로 높음
● 물이용부담금 부과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 중 지속적 인상 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가 77.6%를 차지함
● 물이용부담금 납부 이후 낙동강 원수의 수질 개선에 대한 견해에서는 개선되지 않음이 과반수 보다 조금 높음
● 4대강 사업이 부산의 상수원과 수돗물 수질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보로 인해 유속이 느려져서 수질이 더 나빠졌다’가 59.2%로 압도적으로 높음
● 4대강 사업 결과로 나타난 가장 심각한 수질 문제에서는 ‘녹조류의 번식이 증가하여 독소의 위험이 심해졌다’가 58.8%로 가장 높음
● 낙동강 상수원 오염을 심화시키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복수 응답을 하여 다중응답 분석을 한 결과 ‘중금속 등 중상류 공단 지역의 일상적인 미량유해물질 배출’이 284사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준설과 보 건설’ 258사례로 많음
● 부산의 수돗물 불신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시급히 취해야 할 조처에서는 ‘수질오염을 정화하는 환경기초시설이나 저류조 설치를 확대한다’가 27.8%으로 가장 높음
2015 년 11 월
사)환경과 자치연구소
먹는물 부산시민네트워크(준)
Ⅰ.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먹는 물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생각과 의견을 조사하여 ‘먹는물 부산시민네트워크(가칭)’의 활동방향을 설정하고 부산시의 먹는 물 정책을 제안하는 데 활용하기 위함
2 조사 방법
1) 조사시기
2015년 10월 14일 ~ 2015년 10월 21일
2)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서베이 (자기기입방식에 의한 면접조사)
3) 표본설계
조사대상: 지역 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
표본의 크기: 500명
표본오차: ±4.38(95%신뢰수준)
3 분석 방법: SPSS12.0 통계분석(빈도분석 및 교차분석)
Ⅱ. 조사결과 분석
(중략, 첨부파일 참조)
Ⅲ. 요약 및 결론
● 먹는 물에 대한 안전성-생수에 대해서는 62.2%의 시민들이 안전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점 척도 평균은 3.66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높아 생수의 안전성 정도는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 물에 대한 안전성-수돗물에서는 ‘보통’이라고 답한 사람이 50.6%로 가장 높았고, 불안하다고 답한 사람이 30%, 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은 19.4%이며, 5점 척도 평균은 2.88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조금 낮아 수돗물의 안전성 정도는 조금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돗물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 물에 대한 안전성-정수기물에서는 안전하다고 답한 사람이 46.6%, ‘보통’이 43.8%였으며, 5점 척도 평균은 3.41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조금 높아 정수기물의 안전성 정도는 조금 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 물에 대한 안전성-약수에서는 ‘불안’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59.6%에 달하였고, 5점 척도 평균은 2.40점으로 중심 값인 3점 보다 낮아 약수의 안전성 정도는 불안전한 것으로 나타남. 약수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10.6%에 불과함
● 5점 척도 평균으로 볼 때 시민들이 생각하는 먹는 물의 안전성 순위는 생수>정수기물>수돗물>약수의 순으로 나타남
● 평소에 마시는 물로는 약 과반수가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정수기물을 사용하는 243명에 대해 정수기물을 마시는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편리해서’가 46.9%로 가장 높았고, 편리와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80%이상을 차지함
● 수돗물을 사용하는 100명이 수돗물을 마시는 이유는 편해서가 과반 수 이상을 차지함
● 생수를 사용하는 145명에 대해 생수를 마시는 이유로는 편리, 수돗물 불신, 건강의 이유가 비슷하게 나타남
● 약수를 사용하는 12명에 대해 약수를 마시는 이유로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과반 수 이상으로 나타남
● 수돗물을 마시는 물로 사용할 때 사용 방법을 수돗물 음용수 이용자 100명에게 질문한 결과 ‘끓여서 마신다’가 87%로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이용자에게도 압도적으로 높음으로 수돗물 불신 해소를 위한 관련 행정 당국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사료됨. 수돗물을 음용수로 바로 받아서 마시는 사람은 수돗물 이용자 중 8%, 전체 응답자 중 1.6%에 해당함.
● 수돗물을 마시는 물로 사용하지 않는 이유로는 각종 오염이 약70%를 차지함
● 부산의 상수원 보호에 대한 견해에서는 보호되지 못함이 약 과반수를 차지함
● 물이용부담금 부과 사실 인지도에서는 ‘몰랐다’가 71.4%로 압도적으로 높음
● 물이용부담금 부과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 중 지속적 인상 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가 77.6%를 차지함
● 물이용부담금 납부 이후 낙동강 원수의 수질 개선에 대한 견해에서는 개선되지 않음이 과반수 보다 조금 높음
● 4대강 사업이 부산의 상수원과 수돗물 수질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보로 인해 유속이 느려져서 수질이 더 나빠졌다’가 59.2%로 압도적으로 높음
● 4대강 사업 결과로 나타난 가장 심각한 수질 문제에서는 ‘녹조류의 번식이 증가하여 독소의 위험이 심해졌다’가 58.8%로 가장 높음
● 낙동강 상수원 오염을 심화시키는 원인 중 가장 중요한 요소에 대해 복수 응답을 하여 다중응답 분석을 한 결과 ‘중금속 등 중상류 공단 지역의 일상적인 미량유해물질 배출’이 284사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준설과 보 건설’ 258사례로 많음
● 부산의 수돗물 불신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시급히 취해야 할 조처에서는 ‘수질오염을 정화하는 환경기초시설이나 저류조 설치를 확대한다’가 27.8%으로 가장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