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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너지 전환 포럼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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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지기 작성일16-05-24 19:47 조회3,67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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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부산지역 풍력단지 건설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핵에서 윈드시티 부산으로, 부산지역 에너지 전환, 풍력으로 가능한가?”
- “풍력에너지 시민위원회 제안“

◯ 일시 : 2016년 5월 24일(화) 오후 4시
◯ 장소 : 부산환경연합 북까페
◯ 주관 : 부산환경운동연합 사)환경과 자치연구소
◯ 주최 : 에너지시민연대

□ 개요
❍ 2015년 본 연구소에서 수행한 정책연구사업(효율향상과 지역분산형 전원을 통한 도시지역 에너지전환 연구)를 통해 전력부문에서 재생가능에너지 활용을 늘려가야 하며 풍력 및 태양광을 발전원으로 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 부산시 및 업체(G윈드스카이)에서는 5MW 108기 (총 540MW)를 부산시 기장군 고리에서 해운대구 청사포 일대에 걸쳐 풍력단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부산지역의 여건을 활용하여 풍력단지 건설이 필요하나 어촌계 및 지역민들의 의견수렴 및 의사소통이 관건으로 제기되고 있다.
❍ 이에 2015년에 구축된 민-관-연-전문가 포럼을 운영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포럼을 진행하였다.

□ 논의 결과
◯ 해상풍력의 입지여건은 제주도 다음으로 부산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최윤찬, 2015>.
◯ 그러나 해상풍력을 추진하는데 있어 발전시설의 추진방식, 입지여건, 소음 및 경관 등 환경문제가 주요한 과제로 제기되었다. 개발방식은 지역주민 및 시민의 지분을 보장하고 주민에게 환원되는 방안을 마련한다. 입지는 어업의 피해가 적은 학리에서 죽성 일대를 1차적으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여건을 고려하여 해안에서 1∼2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한다. 경관의 심미성을 위하여 미학을 반영한 설계를 하도록 한다.
◯ 이러한 논의에는 기장 및 일광, 대변 등 지역주민들의 참여 및 소통이 가장 중요하므로 ‘풍력 신재생에너지 시민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주민과 소통한다.

□ 향후 계획
◯ 기장, 일광, 대변, 청사포 등 4개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 간담회 및 소통의 장 그리고 현장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주민들이 우려하는 사항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향후 신재생에너지를 추진하는데 있어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담당 : 민은주 (010-9301-7888)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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